‘넬리’ 정식 수입원인 ㈜이든힐은 프리미엄 상품을 취급하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6월 21일부터 일주일간 ‘넬리 브랜드 세제 행사’(넬리주방세제 제외)를 연다고 밝혔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캐나다 주부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넬리 소다세제는 화학계면활성제, 포름알데히드, 인공향, 합성 색소, 형광증백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소다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 넬리세탁세제로 세탁 후에도 찌꺼기가 남지 않아 인체 저자극이며, 생분해도가 높아 환경오염도 적다.
생산과정에서 어떠한 동물 실험도 이루어 지지 않고 동물 성분도 사용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Cruelty Free International’ 인증을 받아 동물애호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넬리세제다.
㈜이든힐 백화점 영업 담당자는 “넬리 세제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되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분들이 있다. 그런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해 이번 행사에도 많은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세탁 세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미국 ‘홀푸드마켓’, 캐나다 ‘초이스’ 등 윤리적인 소비가 이루어 지는 대표적인 북미 유기농매장에서 인기있는 넬리 브랜드를 저렴하게 할인 판매하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