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18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바닷가 석양을 배경으로 활짝 웃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고은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낭만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곧 봐요", "사랑스럽다", "웃는 게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김고은은 극중에서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과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루나'로 1인 2역에 도전할 예정이다. 오는 2020년 방송 예정.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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