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성접대 의혹에 등장하는 유흥업소 관계자 '정마담'을 소환 조사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마담으로 알려진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경찰은 A를 상대로 양현석 및 해외 재력가와 만나는 자리에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동원한 사실이 있는지, 성매매가 있었는지 등을 추궁했지만 A씨는 일부 여성이 술 자리에 간 건 맞지만 성매매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양현석도 앞서 지난 5월 MBC '스트레이트'에서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을 때 정마담은 안다고 하면서도 성접대 의혹에 대해선 전면 부인했다.
양현석과 양민석 형제가 YG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로 사퇴한 가운데 YG와 경찰과의 유착관계, 비아이 마약 거래 의혹 관련 부실 수사 등과 관련해 어떤 결론이 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