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 수입·유통 전문 기업인 ㈜이든힐(대표, 전인규)은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판교점에서 6월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넬리 브랜드 세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넬리 세탁세제는 화학계면활성제, 포름알데히드, 인공향, 합성 색소, 형광증백제 등을 제외한 천연 소다를 주원료로 하여, 어떠한 동물 실험도 하지 않고 세탁 후에도 찌꺼기가 남지 않아 환경오염이 적은 세탁세제다.
넬리 자동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는 전 제품에 인산, 효소, 인공 향, 합성색소, 염소표백제, 형광증백제를 전혀 넣지 않은 자동식기 세척기세제로, 천연소다와 베이킹소다로 세척력은 살리고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잔여 세제에 유해성분이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든힐 백화점 영업 담당자는 “최근 국내에서 벌어지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등 환경 이슈에 발맞추어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의 변화를 동참하는 마음으로 넬리 브랜드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