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의 윤홍근 회장은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초기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은 교육 사업이다”라고 규정하고 가맹점 사장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해 새로운 시장 트랜드를 지속적으로 사업에 반영해 오고 있다.
과거 비비큐는 도서 '가게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의 저자이자 일본의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가 도미타 히데히로를 초빙해 대대적인 가맹점(패밀리)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윤 회장이 요즘 국내시장에서 관심을 기울이는 신사업은 비비큐프리미엄 카페다. 치킨을 비롯해 피자,파스타,샐러드,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시간대별 특성을 살려 제공하는 멀티 카페 사업이다. 윤 회장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소호(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제너시스 비비큐 윤홍근 회장이 제1의 경영철학으로 생각하는 모토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이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는 경영철학에 따라 가맹점주들을 가족처럼 챙기는 상생경영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비비큐는 치킨대학을 통해서도 지금까지 2만명이 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육성해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인력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