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그룹 여자친구의 데뷔 초 모습과 현재를 비교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여자친구 유리구슬 시절과 이번 신곡 열대야 모습 비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여자친구의 데뷔곡인 '유리구슬'과 내달 1일 발매를 앞둔 신보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열대야(FEVER)'의 티저 이미지를 멤버별로 비교해놓은 것. 해당 글의 작성자는 "다들 그대로"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의 헤어스타일과 화장법 등 콘셉트 상의 변화만 있을 뿐, 나이대에 맞게 자연스럽게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맑고 청순한 소녀에서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의 20대 여성이 된 여자친구.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데뷔 때랑 진짜 차이 없네", "분위기 있다", "그대로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어스타일, 화장법 등 여자친구의 스타일링에 관심을 보이기도.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열대야(FEVER)'를 포함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