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 인천 강화도 필수 여행코스로 ‘강화 루지’ 소개

2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 루지 체험장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구해줘, 펜션’ 코너를 통해 인천 강화도 필수 여행코스로 소개된 ‘강화 루지 체험장’은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소개가 되면서 가족, 연인 사이에서 강화도의 핫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SNS에서 강화도 루지는 인천, 강화도 가볼만한곳, 인기명소 등으로 손꼽힌다.

루지를 체험하기 위해 곤돌라를 타고 길상산 정상까지 총 700m 구간을 통해 강화도의 아름다운 서해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UFO 회전 전망대에서 북한, 인천공항까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루지 트랙은 동양 최대 규모인 1.8km의 장거리 코스로, 2종류의 서로 다른 매력의 트랙(오션 코스, 밸리 코스)으로 구성되어 있어 즐거움과 짜릿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최근 루지 매니아 층까지 생길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자료사진
한편 강화 루지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의 경우 당일치기로 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연장하여 운영을 하고 있다.

강화 루지 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화씨사이드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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