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쌈&구이 샤브샤브 전문점 '쌈촌'을 전국에 300여 개 개설한 바 있는 ㈜동의보감농수산이 새로운 브랜드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을 론칭한 뒤 건강한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 가운데 눈에 띄는 성장을 거두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마솥에서 14시간 이상을 고은 진한 육수와 한우 소머리고기가 넉넉히 들어가 있어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우 소머리고기만을 고집하면서도 7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했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뿐만 아니라 내 집같이 편안한 인테리어 역시 자랑거리다.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은 초보 창업자를 위한 물류관리 시스템, 매장 관리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또한 10평대 소규모 매장에서도 창업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끈다.
회사 관계자는 "맞춤형 창업 시스템에 따라 예산에 맞춰 상권을 추천하고 합리적인 점포 개발을 지원한다"며, "많은 창업자들이 곤지암소머리국밥만의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창업자는 물론이고, 업종 변경한 기존 창업자도 만족할 만한 수익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