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한국 대표 주류 브랜드 하이트진로가 러시아에서의 높은 판매량에 보답하고자 오는 7월 6일 현지 블라디보스톡에서 ‘하이트 썸머 폼 페스티벌(Hite Summer Foam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장소로 선정된 블라디보스톡의 Sunset Ashram은 야외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항만 도시에 위치해 있다. 현지인과 관광객의 방문 명소인 해양공원(Vladivostok Central Square)과 해변의 모래 사장 위에 지어진 곳으로, 바다 위의 일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눈길을 끈다.
㈜하이트진로의 해외 마케팅 대행사 ㈜콤마엔터테인먼트의 운영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장소가주는 특별함은 물론, 현지 유명 DJ와 댄스 퍼포먼스 팀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야외 페스티벌이다. 그 외에도 맥주의 거품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참여형 액티비티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Hite 맥주와 함께 러시아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무알콜 맥주 Hite Free를 만나 볼 수 있다.
콤마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현지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페스티벌이 블라디보스톡의 여름을 책임지는 연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하이트 러시아와 Ashram Sunset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