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팜코리아(대표:최승호)가 2009년 한국 화장품 시장에 솔트크림을 처음 선보인 이래 지금은 솔트크림이라는 키워드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잡을 만큼 성장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은 에이비팜은 폼클렌저인 솔트클렌저를 선보이며 미네랄 솔트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최근 솔트클렌저 역시 겟잇뷰티 뷰라벨 2019 폼클렌징 부문 2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비팜 솔트클렌저는 독일 괴팅겐 지하 460미터 아래 갇혀 있던 원시바닷물에서 나오는 미네랄 솔트를 주원료로 하는 천연의 약산성 폼클렌저이다. 사용된 계면활성제는 사과에서 추출한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로 피부에 매우 안정적이고 그 외에도 색소나 향은 물론 피부 자극 논란이 되는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여 극민감 피부를 포함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이비팜 솔트클렌저는 메이크업 세안시에 원액 그대로 마사지 후 씻어내는 1차 클렌징, 거품을 내어 씻어내는 2차 폼클렌징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산성이며 미네랄 솔트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가능해 여성청결제로도 매우 유용하다.
보통 약산성 클렌저가 피부에 좋다는 인식은 있지만 세정력이 약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에이비팜 솔트클렌저는 뷰라벨 2019 선정 기준에 세정력이 중요한 기준 중에 하나 였던 만큼 약산성임에도 세정력 역시 좋다.
에이비팜 관계자에 따르면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가 피부 자극이 거의 없을 만큼 순하지만 세정력이 약하다는 것이 흠이다. 미네랄 솔트는 이러한 약점을 삼투의 힘으로 적절히 커버하여 모공 속까지 깨끗이 클렌징하면서도 클렌징 후에 건조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비팜 솔트클렌저는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 에이비팜 솔트크림과 함께 판매되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솔트크림과 함께 최화정 인생클렌저라는 별칭 역시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