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 그룹 2PM 닉쿤, 스트레이키즈 승민, SF9 인성이 KBS WORLD ‘WE K-POP(위 케이팝)'의 MC로 낙점됐다.
네 사람은 오는 12일부터 매주 한 팀의 K팝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쇼케이스를 펼치는 프로그램 '위 케이팝'에서 MC로 활약한다.
아이돌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김신영과 글로벌 팔방미남 닉쿤, 그리고 현재 케이팝 아이돌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승민과 인성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뿐만이 아니다. 빌보드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이 매회 출연하여 전문가적 시선으로 케이팝 가수 알리기에 나선다. 제프 벤자민은 그간 빌보드에 방탄소년단에 대한 칼럼을 게재하며 북미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 시장에 방탄소년단을 알리기도 했으며, K팝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위 케이팝'은 1회 스트레이키즈, 2회 SF9와 퍼플백이 이미 녹화를 마쳤으며, 3회는 여자친구, 4회는 NCT DREAM, 5회는 데이식스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