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딩고뮤직 유튜브 채널, 딩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소미의 첫 단독 리얼리티 ‘팔로우 소미(Follow Somi)’ 마지막회가 공개됐다. Mnet ‘프로듀스101’ 이후 베스트 프렌드가 된 CLC 은빈과 만나 힐링 타임을 가졌고, 3년 공백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소미와 은빈은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 뿐 아니라, 힘든 일이 있을 때 마다 의지가 되어주는 사이라고. 전소미와 은빈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비타솜'으로 불린 전소미의 속내도 드러났다.
관계자는 "전소미의 리얼리티는 4회 동안 100만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가식없는 리얼 라이프로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전소미는 지난 달 솔로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