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르는 마곡지구 중심상권에 새로운 맛집이 오픈했다. 푸드채널에서 떠오르는 쉐프로 각광받고있는 “갓귀열”의 애칭으로 불리는 유귀열 조리기능장운 7월 9일 강서구 마곡지구에 금고깃집 상호의 식당을 열었다.
금고깃집 유귀열 오너쉐프가 손수 만드는 반찬과 각종 절임류 등을 손수 제공할 예정이어서 마곡지구 일대에 상당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마곡지구는 현재 마곡역을 중심으로 오피스건물들이 속속 준공을 완료하여 많은 사무실들이 입점 중에 있으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찾아갈 만한 식당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새롭게 오픈하는 금고깃집이 메뉴를 고민하는 여러 직장인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고깃집은 “미쉐린 가이드 2019 빕구르망”, “수요미식회” 등에 선정된 유명 YBD 금돼지 메뉴를 주 메뉴로 하여, 경북 안동에서 기른 무항생제 투플러스 한우와, 10년동안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유귀열 조리기능장의 자가 제면한 함흥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본 미백선 1위로 타워팰리스 마트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용의눈동자 유기농 쌀로 같 지은 솥밥을 선보일 예정인데, 인근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점심 특선 유기농 솥밥정식을 8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고깃집의 관계자는 일일 선착순 50명에게 인근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여러 오픈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