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타미&가경&차현 완전체. 그리고 정지현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임수정, 전혜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배우의 개성 넘치는 걸크러쉬 매력과 도회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희는 이어 "언니들은 정말 최고의 파트너들이었어. 그리고 언니들과 검블유를 함께한 시간들이 내 인생의 화양연화라고 말해주고 싶어요"라며 함께한 임수정, 전혜진에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정지현, 권영일 감독을 비롯해 작가, 스태프진에게 고마움을 전한 이다희는 "당신들은 앞으로 내가 다시는 만나지 못할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다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드라마는아직안끝났다 #홍보는계속된다 #검블유홍보요정"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검블유' 본방사수도 당부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좋은 배우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이 조합 평생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는 총 16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