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이 새 둥지를 틀었다. 열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열음엔터 측은 15일 일간스포츠에 "최근 배우 서지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석은 2001년 KBS 드라마시티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열아홉 순정' '산부인과 '글로리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마녀의 성' 등에 출연했다.
열음엔터에는 배우 김서라, 파파야 강세정, 문지인, 정성운, 이열음, 도지한 등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서지석은
CHOSUN 주말극 '조선생존기' 강지환이 소화했던 한정록 역의 교체 투입을 두고 논의 중이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