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첫 방송되는 O tvN ‘이불 쓰고 정주행’은 드라마에는 안 나오는 드라마 이야기를 다루는 예능 프로로, tvN 드라마 중 방영작과 종영작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시각에서 드라마를 분석, 드라마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25년 차 배우의 경험과 내공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가진 김기두는 배우 소이현, 방송인 홍윤화과 함께 메인 MC로 나서 청일점 매력을 뽐낸다. 드라마 속에서 재치 넘치는 활약을 보여준 김기두와 전혀 다른 개성과 이력을 가진 세 사람의 조합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는 중.
tvN ‘또 오해영’, tvN ‘도깨비’, tvN ‘백일의 낭군님’, OCN ‘신의 퀴즈:리부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김기두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김기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연 중인 드라마의 비하인드와 출연진들과의 에피소드를 각색해 시청자들과 공유하며 드라마 덕후 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중이다.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긍정 미소를 부르는 김기두의 매력이 새롭게 도전에 나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제 몫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