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TS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들의 위상이 어느때보다 최고조로 향하고 있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아시아 전역에 공전의 히트를 칠 당시 한국의 사드배치와 관련된 중국의 “한한령” 정책으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피해는 엄청났었다.
특히 관련 업종인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사자의 피해는 그야말로 사드 이상이었다. 중국의 모든 투자와 공연장의 취소, 연예인 출연의 취소가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난감 하다는 표현 이상의 단어가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공연업계에서는 ‘사드배치’같은 국가적인 이슈가 아니더라도 왕왕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투자자의 피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출연연예인의 이미지 하락과 관객들에게까지 이어지는 연쇄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BTS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들의 위상이 어느때보다 최고조로 향하고 있는 이 시기에 공연업계의 총체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다년간 국내공연관련 사업을 진행하던 한 업체가 이를 방지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보증시스템 플랫폼을 개발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를 진행하는 ODC가 강조하는 기업이미지는 “안전”이다. ODC는 가장 근본적인 상호간의 보증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체 플랫폼과 연동되는 Certification 인증방식을 통해 1,2차에 걸친 안전장치를 이용하여 구매자가 100%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여 공연제작자에게는 공연투자의 보증을, 출연연예인에게는 출연료의 보증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MOU관계에 있는 여러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협업 및 투자등을 진행하여 ODC의 Certificaion을 유형의 제품뿐만 아니라 무형의 컨텐츠에 대하여도 ODC의 Certification을 진행 할 예정이다. 국내외 아티스들은 ODC의 탄탄한 검증방식과 협업을 통하여 새로운 방식의 컨텐츠를 만들고 안전하게 공급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K-POP과 한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 등을 역으로 해외의 소비자들에게도 공급하는 플랫폼을 오픈 할 예정이며, 이는 추후 한류의 바람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제품을 세계각 국으로 전파하는 하나의 축이 될 것이다. 한국의 K-POP아티스트들의 해외공연 및 해외 마케팅, 광고 그리고 해외의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 및 광고까지 ODC는 국내외를 모두 컨트롤 할 수 있는 강력한 보증을 제공함으로서 유, 무형의 모든 제품을 소비자가 검증을 통하여 안전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될 것이다.
향후 ODC의 진행방향이 어떠한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귀추가 기대된다. 한편 odc는 거래소 bitsonic에 오는 19일 오픈마켓 상장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