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권위의 '제37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가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9경주로 펼쳐졌다. 우승을 차지한 ‘심장의 고동’박태종기수가 가수 미스트롯 정다경, 김종길 한국마사회부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편, 지난 1983년부터 시행돼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는 2억원의 총상금을 걸고 2등급 국산마들이 모여 1800m 장거리 자웅을 가린다. 과천=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