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프랜차이즈 ’벤투스’가 당구 톱 랭커 선수인 김행직과 이미래를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투스캐롬클럽 신규 가맹점 오픈 후 벤투스 소속 선수인 김행직, 이미래 선수가 구장을 직접 방문하여 팬 사인회, 미니게임, 난구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벤투스는 이런 ‘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그맨 김민수 단장이 이끄는 국내 최초 연예인 당구팀인 ‘위벤투스’의 정기 평가전까지 각 지점에서 진행, 신규 매장의 홍보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벤투스 관계자는 “초기 마케팅은 신규 창업자에게는 피할 수 없는 난제”라며 “본사와 지점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을 찾은 끝에 이런 방법을 고안해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벤투스는 당구장 실무 전문가를 양성, 정기적으로 각 점주에게 매장관리 방법이나 테이블, 공, 각종 용품 관리방법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제공해 당구장 운영이 낯선 점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며 "벤투스캐롬클럽은 가맹 10호점까지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