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첫 방송을 앞두고 ‘멜로가 체질-서른되면 괜찮아요?!’를 특별 편성한다.
‘예습이 체질’인 시청자들을 위해 ‘서른’의 울고 웃기는 멜로를 보여줄 천우희·전여빈·한지은·안재홍·공명 5인방과 MC를 맡은 올해 ‘서른’을 맞은 에릭남의 시너지가 공감 100배 꿀잼 보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내달 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멜로가 체질-서른되면 괜찮아요?!’에서는 에릭남의 진행으로 ‘멜로가 체질’의 울고 웃기는 다섯 청춘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영상, 캐릭터 미리 보기 등 풍성한 내용이 담긴다. 특히 ‘케미 검증 게임’ 코너에서는 화기애애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멜로 5인방의 실제 케미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진다.
배우들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소감을 털어놓을 예정.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천우희가 “현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건 이병헌 감독님”이라고 할 만큼 남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이병헌 감독이다.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는 하는 현장 에피소드와 배우들도 반해버린 그의 ‘말맛’ 대사들에 대해서도 섭섭지 않을 맛보기를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멜로가 체질-서른되면 괜찮아요?!’ 예고 영상에서는 “본방송 날만을 기다렸는데, 본방송이 미뤄졌다”고 절망(?)한 배우들이 "그래서 준비된 스페셜 방송에서 참았던 수다를 모두 풀어놓았다"는 사실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첫 만남부터 6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며 극강의 실친 케미 에피소드와 토크를 가장한 춤판과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는 배우들의 모습은 신선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다. 최근 극한의 코믹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자신의 주특기인 맛깔나는 ‘말맛’ 코미디를 살린 드라마다. 내달 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