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날이 갈수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터리에 대한 불만이 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보조배터리는 짧은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을 하기에 케이블의 엉킴과 따로 들고 다녀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국내 보조배터리회사인 스태틱의 탈착식 보조배터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태틱의 보조배터리는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은 무선 방식으로 되어있으며, 스마트폰 뒷면에 자석탈착식으로 부착이 되어 그동안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특히 정확한 위치에 보조배터리를 위치할 수 있어 보다 높은 충전 효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 보조배터리를 결합후 보조배터리를 충전시 동시에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스태틱의 김동인 대표는 “보조배터리가 필수인 상황에서 좋은 보조배터리를 개발하여 스마트기기 사용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태틱의 탈착형 무선 보조배터리의 구매는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