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는 3일 자신의 SNS에 "윤세아 러브포에버.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지금 어쩜 이렇게 센스 있는 아이스크림 차를. 스탭들 황홀하게 너 한입 나 두입 시원하게 잘 먹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아이스크림 모형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엔 오나라가 '입술은 안돼요 대박기원!오나라 최고야~!-배우 윤세아 드림'이라고 적힌 입간판 앞에서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와 윤세아는 JTBC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하며 캐슬퀸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종영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가지며 친분을 이어오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오나라는 "#사랑해 #센스쟁이 #엔돌핀급상승 #너무너무너무 #고마워 #윤세아 이뻐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