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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우스' 조여정이 처음으로 파도를 느꼈다.
4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서는 조여정이 체대 삼총사와 함께 동산해수욕장에서 서핑을 즐겼다.
바다에 들어가기 전 조여정은 모래사장에서 연습했다. 하지만 실전은 쉽지 않았다. 조여정은 계속 테이크오프에 실패하며 여러차례 물에 빠졌다. 반면 체대생들은 쉽게 쉽게 성공했다.
조여정은 포기하지 않았다. 몇 번의 실패 끝에 드디어 파도를 타는 데 성공했다. 조여정은 "너무 좋았다. 못 일어나도 바다에서 계속 넘어지고 파도를 잡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다른 생각을 전혀 못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