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모차 전문브랜드 엘레니어(elenire)가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NECC: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CBME 2019(Children Baby Maternity Expo 2019)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중국 최대규모이자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로 꼽히는 중국상하이 CBME 유아박람회는 올해도 전세계 40여개국, 43,000여개의 글로벌브랜드가 참가하여 그 규모와 경제가치를 자랑했다.
엘레니어는 이번 전시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절충형유모차 ‘세스토S 블랙라벨(Sesto S Black Label)’, 휴대용유모차 ‘세스토라이트 프리미엄(Sesto Lite Premium)’ 그리고 기존 ‘티크듀오(Teek Duo)’쌍둥이유모차의 업그레이드버젼인 ‘뉴티크듀오(New Teek Duo)’를 함께 선보이며 더욱 발전된 상품력을 인정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행사가 진행되는 3일동안 세계 각지의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결합·분리가 가능한 쌍둥이유모차인 ‘레니트윈’과 ‘뉴티크듀오’는 혁신적인 기능과 또 각기다른 특장점으로 앞으로의 시장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본 행사에서 선보인 신제품 3종은 다가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출시 예정이며 국내 여러 오픈마켓과 육아용품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