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백종원을 비롯해 백진희·양세형·박재범이 백종원 사단이 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일찍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재범은 '골목식당' 원주 미로예술시장편에 출연해 백종원 대표에 대한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자칭 백종원 수제자인 양세형이 합류해 백종원 대표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배우 백진희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새로움을 더한다. 여기에 '3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으로 백종원 대표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이관원 PD가 연출을 맡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 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철도역·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인다. 침체돼 있는 농가를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 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