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은 최근 데뷔 초부터 함께한 매니저에게 V사 중형 외제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기는 동시에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연예인이 매니저에게 차를 선물하는게 흔한 일은 절대 아니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다고 차를 선물하긴 쉽지 않다. 평소 정해인이 주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남달랐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차를 선물 받은 매니저는 시작부터 같이 한 관계다.
짧지 않은 기간 자신을 위해 힘써준 매니저에게 힘을 주기 위해 선물을 생각했다. 연예인이 스태프에게 수천만원 고가의 차량을 선물하는건 드문 일. 과거 조인성·박해진 등이 자신의 스태프에게 차량을 선물해 화제가 됐다.
정해인은 28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을 앞두고 있고 차기작으로 tvN '반의 반'을 결정짓고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