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최저임금 인상과 임대료 상승으로, 고정비 다이어트가 외식업계의 이슈이다. 하지만, 점심시간과 같이 손님이 몰리는 시간이 정해 있는 상권에서 손님을 받기 위한 일정 규모의 좌석을 유지해야 하고, 그에 비례한 주방의 규모가 있어, 회전율을 유지하면서 주방의 규모를 줄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콤팩트한 주방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방장 없는 주방이 우선되어야 한다. ㈜팬톤은 원팩시스템을 기반으로 주방장 없는 주방을 구현하여,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방의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줄인 ‘3일국밥’의 경우 시스템을 통해 표준화된 맛을 만들어 내어,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그래서 높은 인건비에 고민하는 분들의 업종전환 문의가 많이 온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욱이 대형복합쇼핑몰이나, 대형할인점에 입점 가능한 형태여서, 10평~15평 내외의 작은 매장이나, 푸트코트 등 쇼핑몰에 국밥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가맹 문의가 많다고 한다. 지난 NC 구월점 출점에 이어 오는 9월 NC 가든파이브 출점이 확정된 3일국밥은 복합쇼핑몰에서 확산속도가 빠르다. 더욱이 복합쇼핑몰의 경우, 1년 내내 쾌적한 쇼핑환경이 유지되어, 오프라인매장보다 안정적인 고객 유입이 있어, 오픈 문의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높은 인건비에 가족운영을 하는 자영업자나, 복합쇼핑몰과 푸드코트에 입점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상담을 해보기를 권한다. 본사 홈페이지와 상담 전화를 이용하면 24시간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