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조세호가 '놀면 뭐하니' 시청을 독려했다.
조세호는 10일 자신의 SNS에 "'조의 아파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6시 30분에 놀러오세호! #놀면뭐하니#조의아파트#고정출연자#유재석#조세호는#집주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놀면 뭐하니' 출연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집주인 조세호부터 데프콘, 태항호, 유노윤호, 유재석, 유병재, 양세형, 장윤주, 유일한, 아이린의 해맑은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큰자기 작은자기 조합 좋아요", "기대하고 볼게요", "신나게 웃을 준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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