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을 쉽게 느낀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활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침향·녹용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건강식품이다.
침향은 나무의 상처를 치유하는 물질이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져 만들어진 약재로, 고대 황실에서 왕과 귀족의 질병을 치유하는 데 사용됐다. 침향은 간과 신장의 기운을 돋우고 기혈 순환, 진정 작용 등에 효과가 있다.
녹용은 그늘에서 말린 사슴뿔로, 따뜻한 성질이 있고 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예로부터 기력을 보강하는 한약재로 많이 쓰였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은 침향과 녹용에 홍삼·산삼 배양근과 비수리(야관문)·아카시아 벌꿀·당귀·숙지황·산수유·대추·산약·복령·두충잎·천궁·오미자 등 13가지 부원료를 넣어 만든 건강식품이다. 활력증진, 체질 개선,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은 오늘(20일)부터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추가로 주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화로만 진행되며 구매 시 제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