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의 준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준영.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으로 최종 1위에 올라 가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배우로서의 행보도 꽃길이 열렸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로 남자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괴물 신인배우로 주목받았던 터. 현재 방영 중인 OCN 수목극 '미스터 기간제'에서 유범진 역을 통해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으로 SBS 새 수목극 '굿캐스팅' 주연 합류까지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준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대본 인증샷을 깜짝 공개하며 '미스터 기간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