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델루나' 만찬커플의 빛나는 투샷이 공개됐다.
29일 아이유(이지은)가 운영 중인 장만월 공식 SNS에는 "사장님이 80만 되면 올리라고 맡기고 가신 사진이에요!! 짝짝짝 80만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건물 외벽을 배경으로 선 아이유와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한 손으로 햇빛을 가리는 한편,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구찬성을 바라보고 있다.
해당 게시글을 대신 업로드한 지현중(표지훈 분)은 "#호텔델루나 #moonstargram (이라고 꼭 서야 된대요) #80만명기념 #현중이가썼어요히히"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아이유가 지난 7월 14일 극 중 캐릭터 '장만월'의 이름으로 만든 SNS 계정은 개설 6주 만에 8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유-여진구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N '호텔 델루나'는 총 16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9월 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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