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출신 크리스 우(우이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크리스 우는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찍혔다. 크리스 우는 얼굴을 다 가리는 모자를 쓰고 여성의 손을 잡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크리스 우의 집 앞에서 내렸다.
사진이 찍힌 여성은 연예인 준비 중인 대학생으로 알려졌다. 매체들은 "미모의 이름을 알 수 없는 여성"이라고도 전했다. 소후연예는 "우이판 소속사와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우는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이탈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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