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前소속사 식구 세븐틴 콘서트 인증샷 "너무 잘하고 멋있어"

배우 유이가 그룹 세븐틴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이는 1일 자신의 SNS에 "세븐틴! 진짜 너무 잘하고 멋있더라. 초대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지난달 30일 열린 세븐틴 콘서트 현장을 찾은 모습. 세븐틴 멤버 민규, 버논, 승관과 함께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유이는 "정말 오랜만에 플레디스 식구들도 보고 제일 존경하는 한성수 대표님도 뵙고. 오늘 막콘이라던데 끝까지 화이팅^^ (전 콘서트 첫날 갔습니다)"이라며 반가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이는 2009년 플레디스 소속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유이는 지난 7월 킹엔터테인먼트에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SEOUL'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로 전격 컴백한다.

홍신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