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SHAUN)이 어드밴스드(ADVANCED), 카슈미르(KSHMR)와 컬래버레이션 노래를 낸다.
지난 1일 EDM 프로듀서 어드밴스드와 글로벌 아티스트 카슈미르는 숀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네덕 내탓’을 ‘2019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Electric Daisy Carnival KOREA)’(이하 2019 EDC KOREA)에서 선공개 했다. 동서양의 감성과 개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중독성을 자아내는 멜로디에 숀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숀은 지난 4월 1일 입대를 알린 후에도 계속해서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세계적인 스피닌 레코드(Spinnin Records)의 인연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카슈미르는 세계적인 EDM 매거진 'DJ MAG'이 선정한 톱100 18위에 랭크하고 전 세계 댄스뮤직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서 초대받고 있다. 티에스토(TIESTO), 리햅(R3HAB), 디미트리 베가스&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등 다수의 정상급 글로벌 아티스트들과도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싱글 ‘네덕 내탓’은 9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웨이 백 홈' 차트 역주행으로 주목받은 숀은 지난 4월 22사단 훈련소에 입소해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지난 8월에는 미니앨범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