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무릎이 간질간질, 성장판 덜 닫힌 것 같아"

그룹 ITZY 멤버 유나가 키가 계속 자라는 것 같다며 멤버들의 '엄마미소'를 불렀다.

있지는 6일 방송되는 STAR K ‘아이돌 리그’에 출연해 ‘가상 아육대 리포팅’, ‘얼음 앙코르 무대 재연’, 선배 아이돌 그룹 칼군무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최단기간 공중파 1위, 데뷔곡 기준 음악방송 최다 1위 등 연일 신인 걸그룹 기록을 경신했던 이들의 귀여운 무대 뒤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

특히 2003년생 막내 유나는 아직 성장중인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과 제작진을 미소짓게 했다. "팔꿈치와 무릎이 간질간질 하다. 성장통이 느껴져 아직 성장판이 덜 닫혔구나 싶다"고 고백했다.

있지의 ‘아이돌 리그’ 영상은 STAR K(스타케이)의 홈페이지 및 유튜브 계정에서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