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은 5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미스터 기간제' 배우들과. 이쁜 그림 고마워요. 고마웠어 기강제 그리고 기무혁. 오우씨엔 11시. 오늘 마지막 회 함께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윙크를 한 채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 윤균상 뒤로는 나란히 앉은 '미스터 기간제'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균상은 이어 이준영, 최유화, 최규진 등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며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는가 하면 팬이 선물한 멋진 팬아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막방까지 본방사수",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균상이 주연을 맡은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이날(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미스터 기간제' 후속작으로는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 '달리는 조사관'이 방영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