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5일 4만 6549명의 관객을 동원해 10만 552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4일 개봉 직후 1위에 올라 이틀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그것' 시리즈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그것: 두 번째 이야기'와 '유열의 음악앨범'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4만 1191명의 일일관객수, 88만 726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와 5000명 남짓의 일일관객수 격차를 보였다.
오는 11일 설 극장가를 겨냥한 기대작들이 개봉하기 전까지 '그것: 두 번째 이야기'와 '유열의 음악앨범'의 대결 구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