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임산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7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정아와 그의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이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섹시한 분위기로 로맨틱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관계자는 "정아는 출산을 앞둔 만삭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배만 쏙 나온 모습이다. 그런 정아 옆에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한 정창영도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말했다.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이후 1년 만인 지난 4월 정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꿀복이 엄마가 됐어요"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