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숏패딩'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신세계·노스페이스 티볼 숏패딩을 선보인다.
2000년대 후반 중·고등학생들에게 교복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원조 히트 상품을 다시 디자인한 상품이다. 20만~30만원대 ‘근육맨 패딩’이지만, 거위털이 아닌 인공 충전재 ‘티볼’을 활용해 가격을 19만8000원에 맞췄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친환경과 트렌드를 모두 잡았다"며 "신세계백화점 내 노스페이스와 화이트라벨 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장거리 운전 대비 차량용품 모음전 진행 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장거리 운전 대비 '차량용품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 단독 기획 상품과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차량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단독 기획 차량용품 모음전'을 통해 운전 중에도 안전한 조작이 가능한 음성인식 무선충전 거치대를 3만9900원에 판매하며, 차량의 수납공간을 더해주는 접이식 수납함은 멤버십 회원에게 5000원 할인된 1만2900원에 선보인다.
또 장거리 운전 시 피로감을 덜어주는 스티치 인조가죽 메모리폼 쿠션과 방석을 5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고 에탄올 워셔액 1.8L를 1350원에 선보인다.
신한은행, 태풍 ‘링링’ 피해 지역 금융지원 실시 신한은행은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일시적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 총 800억원의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피해 기업 중 대출금 분할상환 기일이 도래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분할상환금도 유예할 예정이며 신규 및 연기 여신에 대해서 최고 1%까지 금리도 감면한다.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에 대해서는 개인당 3000만원 이내 총 200억원의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