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용개발 협회(Vietnam Beauty Development)는 베트남 미용 활성화와 신기술 개발 및 전수를 하기 위해 주최한 베트남 미용개발 컨퍼런스를 지난 9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에는 베트남 전국의 500여명 이상의 스파 대표들 및 업체들과 피부미용, 타투 등의 신기술을 전수할 한국, 스페인, 프랑스, 베트남의 전문가들이 모였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브랜드 부스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들도 소개됐다.
또한 베트남 미용개발 협회는 최신 주제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한 프랑스, 한국 및 베트남의 의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의 미용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유용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미용개발을 계속하여 더 많은 프로젝트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한국대표로 위촉돼 많은 활동을 한 비타케이 대표 조윤미는 이날 현지 리포터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비타케이는 이너뷰티 제품을 베트남에 제작 유통하는 회사로 소화 효소 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또한 컨퍼런스 행사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 Oshirma 대표로 참여한 TMT 회사, 한국산업, Godiva 베트남 그리고 M2B 그룹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