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배우 차은우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MBC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 극과 다른 모습이다.
섬세한 표정 연기를 펼쳤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때로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여심을 자극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낮밤으로 이어지는 스케줄에 피곤할 법도 한데, 차은우는 촬영 내내 집중해 힘을 쏟은 것은 물론, 예의 바른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전언이다.
평범한 '못'을 주얼리로 탄생시킨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과 함께한 이번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하퍼스 바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궁궐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지만 궁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로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하던 중 신세경(구해령)을 만나 진짜 세상을 알게 되는 도원대군 이림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