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 보건의료행정과 김회창 교수가 2019년 9월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 제2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에서 과거 아산병원공적 및 학술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의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100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모닝코리아뉴스가 선정한 이번 시상식은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문화 사회단체 등 각 분야에서 활동이 두드러진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동원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김회창 교수는 약 28년간 한림대의료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하였으며 건강보험관리, 원무관리, 건강검진관리 등의 분야에서 탄탄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2012년부터 동원대학교에서 보건의료행정과 교수로 재직하며 보건행정 전문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병원행정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학술모듈을 개발하여 보건행정 관련 학과 및 산업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NCS 기반 서적인 NCS 원무관리, 건강보험실무, 병원경영기획 등과 현장실무중심 서적인 건강검진관리 등 약 15편의 전문서적을 집필하였다. 김교수가 집필한 저서는 현재 전국의 보건행정 관련학과의 학습교재 및 의료기관 직무용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보건의료행정과 김회창 교수는 “오랜 의료행정관리 실무경험을 토대로 후학을 양성하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향후 보건의료행정의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학술연구활동 및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원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2년제 학과로 병원실무 20년 이상의 경력자로 구성된 전문 교수진이 현장실무능력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2년의 전문학사 과정을 통해 병원행정사, 보험심사평가사, 병원코디네이터 등의 자격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 종합병원 및 중소병원 원무팀 등으로 취업한다. 현재 대학정보공시기준(2017.12.31) 취업률 78.8%로 동원대학교의 취업률을 견인하는 학과 중 하나이다.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동원대학교는 2020학년도 입학전형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중이다. 이번 수시1차 모집인원은 1,117명이며, 모집학과는 보건의료행정과 외 25개 학과이다. 모집기간은 2019년 09월 06일(금) 부터 27일(금)까지이며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사를 통해 온라인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원대학교 입학홍보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