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은수가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4일 서은수 측은 이같이 전했다. 그동안 신선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광고계에 잇단 러브콜을 받은 서은수는 새로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다. 이번에 모델로 발탁된 브랜드는 한국반려동물문화연구원에서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반려견 자연식 토니코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만큼 신뢰를 줄수 있는 모델을 찾게 됐다. 서은수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패키지에도 서은수의 이미지를 삽입해 차별화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은수는 최근 영화 ‘킹메이커 : 선거판의 여우’에서 선거운동원 수연 역을 맡아 촬영을 무사히 마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