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계절이 왔다. 이 계절이 오면 각종 모임이나 행사가 줄을 이어 잡히고 있지만, 정작 가족모임 이나 친목모임 등의 식사장소를 찾다 보면 서로 선호하는 메뉴들이 달라 장소를 결정하는 것이 여간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한편, 최근 인천에 고급 레스토랑 ‘포시즌’ 뷔페가 10월 1일 오픈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스타일링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은 맛있는 뷔페로 알려진 인천웨딩홀 라페니체에서 2020년 트렌드에 맞게 야심 차게 준비한 평일 상설뷔페로 여심을 사로잡는 화사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포토존 구성으로 사진찍기 좋은 장소를 제공하며, 탄탄한 실력을 갖춘 쉐프들의 즉석요리 등 다양한 음식과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시즌 뷔페는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까지 2만2천 원에 런치를 제공하며, 오후 5시 30분~오후 9시까지 3만원대에 디너를 제공한다. 아울러 하루 전까지 사전예약을 미리 하면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체모임의 경우 개별룸을 통해 다양한 공간과 성격에 맞는 섹션 구성이 가능하며, 가족모임, 친목모임, 기업행사 등 각종 모임의 성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더하고 뺄 수 있도록 연회 상담 컨시어즈를 배치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한다.
“스타일링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은 맛과 메뉴 구성을 위해 9월 26일 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미리 소식을 접한 인천 시민들의 사전 신청을 통해 성황리에 마감하였다고 한다.
뷔페 관계자에 의하면 “포시즌의 뷔페 메뉴는 그동안 웨딩홀의 노하우를 담은 메뉴들로 어디에도 없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 구성을 자랑한다”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한 구성과 메뉴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타일링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은 부평 2001아울렛 5층에 위치하여 있으며, 식사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