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 공유의 투샷이 공개됐다.
10월 1일 정유미,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SNS에는 "방송으로 먼저 만나는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공유의 평범함이 특별함으로 바뀌는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벽 앞에 선 정유미,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블랙 패션을 착용한 두 사람의 절친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 분 멋져요", "기대합니다", "오래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공유가 출연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중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