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너웨어 전문업체 밸런스윙이 최근들어 또 한번 비상을 하고 있다. 골프스윙을 보정해주는 운동학적기능성 의류를 만드는 밸런스윙이 최근 현대백화점과 판매계약을 맺고 현대백화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밸런스윙은 세계최초 골프 스윙보정 이너웨어를 개발하여 정부가 주도하는 산학연과제에 선정 국립대학교와 산학연을 진행했으며 셰계정밀공학회 에 관련 논문이 실리기도 했다.
또한 미국에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단 하루만에 목표펀딩금액을 달성하며 미국내 골퍼들게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에서도 인기 몰이중이다.
국내에서는 유명 골프브랜드들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현재 여러 브랜드들과 협의가 진행중이다. 아울러 중국에서 11월부터 개최되는 상하이 박람회에 초대되어 전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밸런스윙은 9월27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성황리에 판매를 마쳤고 10월18일부터는 현대백화점 앞구정본점등에서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밸런스윙측은 "이번 현대백화점에서 개최하는 행사기간 동안만 70% 세일가격으로 진행하고, 고객들을 만나뵙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밸런스윙의 관계자는 "향후 미PGA 9승에 빛나는 밸런스윙의 투자자겸 모델인 스튜어트 애플비 프로를 내년 국내경기에 초대하여 협약식과 함께 밸런스윙의 가치를 부각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