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될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는 두산 베어스 최경환 코치 부부와 이웃사촌인 허각이 김구라와 서장훈의 돌봄 조력자로 깜짝 등장한다.
이날 4형제의 등하원 도우미로 다시 출동한 김구라는 하원 길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마중나온 허각을 즉석에서 스페셜 육아 조교로 섭외해 서장훈과 함께 자연스럽게 아들 여섯 명을 합동으로 돌본다. 특히 허각은 지난 방송에서도 깜짝 등장해 열정적인 육아 참여 일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