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은 새 예능 ‘케냐 간 세끼’로 나영석 PD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그간 제기됐던 불화설을 종식했다. 이날 이수근은 “그런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다. 나쁘지 않게 계속 연락하고 살았다. 근데 워낙 촬영을 안 하고 ‘신서유기’를 안 하다 보니까 싸운 거 아니냐고 하더라. 각자 뭐 생각한 대로 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화설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며 “나 PD와 싸워서 좋을 게 없다.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다.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