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볼링선수 신수지가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요 큰 파인트 한통이 260칼로리래요! #아이스크림 #맛도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아이스크림 통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갸름한 브이라인과 또렷한 이목구비,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2011년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선수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종영한 JTBC4 예능 '뷰티룸'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