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요가, 필라테스, 축구, 런닝 등 각종 생활 스포츠에서 종종 발목을 접질려서 부상을 종종 입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부상 예방 혹은 부상 후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게 되는데 발목보호대는 기본적으로 발목의 불필요한 각도의 움직임을 압박을 하여 고정하는 역할을 해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발목보호대는 두껍고, 벨크로 방식의 형태이기 때문에 착용부터 움직임까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컨슈머 상품 전문 제조 및 유통회사인 지엔컴퍼니는 기존의 발목보호대의 단점을 보완한 자사 브랜드 '피직스가드 라이프 발목 보호대 PG-A1'을 2일 공식 출시 하였다.
피직스가드 라이프 발목보호대는 14g의 초경량화, 슬림타입 형태로 착용 후 운동화나, 샌들등 신발착용이 가능하다. 기능적으로는 아킬레스건, 발목, 뒤꿈치 보호, 아치 업 압박까지 발목보호대로써의 기능도 충실한 편이다.
소재는 나일론 80%, 스판덱스 20%로 제작되어 타이트한 핏 감의 압박으로 발목의 불 필요한 움직임을 최소로 막아준다.
상단에는 흘러내림 방지 밴드로 마감이 되어, 운동시에도 흘러내림, 뒤틀림등을 방지 해준다.
또한 부분적으로 통기성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어, 땀배출에도 용이하며, 더블 스티치로 내구성까지 튼튼한 편이다.
컬러는 스킨, 블랙, 핑크 총 3가지이며, 무게는 14g, 사이즈는 S/M, L/XL 총 2가지를 선택 할 수 있다.